이날 보고회는 정부합동평가 106개 지표 중 정량지표 84개에 대한 10월말 기준 실적점검 및 제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지표 부서장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보고로 진행됐으며, 올해 평가 마감일이 다가옴에 따라 실적이 부진한 지표 위주로 구체적인 대책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부진 지표 개선을 위해 부서방문 면담 실시, 부진지표 점검보고회 개최 등을 수시로 개최해 실적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미달성 지표에 대한 부서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부군수는 “부진한 지표를 중심으로 남은 기간 동안 계획된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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