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9… “취약점 보완에 집중을”
  • 이예진기자
수능 D-9… “취약점 보완에 집중을”
  • 이예진기자
  • 승인 2020.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입시전문가들 학습전략 제시
오답 문제 최종 확인 필요
EBS교재 지문·문제 분석
코로나19 관련 사항 숙지
과감한 결단력 등도 필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0일 앞둔 23일 오전 포항시 남구 영일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손소독제 등을 나눠주며 응원하고 있다. 뉴스1
수능 디데이 10이 깨졌다.

코로나19로 다사다난한 수험생활을 보낸 학생들은 곧 닥칠 수능에 긴장하면서도 빨리 끝내고 싶다는 분위기다.

다음 달 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열흘 남겨두고 입시전문가들은 끝까지 긴장하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3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풀었던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를 최종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완전히 내 것이 될 수 있도록 틀린 문제와 비슷한 유형을 계속 풀며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복되는 실수가 있다면 문제를 꼼꼼히 읽어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 6월·9월 모의평가를 다시 점검하는 것도 필수다.

해당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 출제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지표다.

모의평가에서 출제된 주제와 유형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새로운 도표, 그래프, 제시문 등이 포함된 신유형 문제도 마지막으로 점검해야 한다.

수능과 70% 연계되는 EBS 교재를 다시 훑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만 EBS 교재 지문 자체를 암기하기보다 지문과 문제를 분석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올해 출제 경향에 비춰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면 마무리 학습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지금부터는 매일 수능 시간표대로 실전 연습과 답안지 작성을 하는 훈련까지 꼼꼼히 해야 한다.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도 되도록 많이 해야 한다. 풀리지 않는 문제는 건너뛰는 습관도 길러야 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관련 주의사항도 숙지해야 한다.

만약 자가격리 대상자 또는 확진통보를 받으면 지침에 따라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된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고사장 내에서도 여러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냉정하게 시험을 볼 수 있는 원칙을 설정해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