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6차전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고척돔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 받는다. 이에 KBO는 전체 좌석의 10%가량인 1670석을 판매했다.
한국시리즈 기준 지난 2015년 1차전 이후 30경기 연속 매진이다. 통산 160번째 한국시리즈 매진이며 포스트시즌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307번째다.
올해 포스트시즌 12경기 누적관중은 9만60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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