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25일 독도항로표지관리소에 ‘독도사랑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후원금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독도등대는 지난 1954년 무인등대로 설치된 후, 1998년 12월에 유인등대로 바뀌어 현재 등대원 6명이 2개조로 1개월씩 교대로 근무하며 뱃길을 밝히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등대 근무에 필요한 용품을 조달하고 등대를 운영하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동 DGB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장은 “특수한 환경 속에서 안전한 뱃길을 위해 노력하는 등대원분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사회, 경제를 위해 사회공헌, 지역화폐 등의 지역특화상품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후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독도등대는 지난 1954년 무인등대로 설치된 후, 1998년 12월에 유인등대로 바뀌어 현재 등대원 6명이 2개조로 1개월씩 교대로 근무하며 뱃길을 밝히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등대 근무에 필요한 용품을 조달하고 등대를 운영하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동 DGB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장은 “특수한 환경 속에서 안전한 뱃길을 위해 노력하는 등대원분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사회, 경제를 위해 사회공헌, 지역화폐 등의 지역특화상품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후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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