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설공단에 따르면 이 기간 2곳의 자동차 전용도로에 정비차량 4대, 방호차 4대의 특장차 총 8대, 전문인력 20명을 투입해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총 4457주의 가로등을 정비한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야간시간대 정비를 펼친다.
이번 정비를 통해 고장 난 가로등 램프와 안정기를 교체, 보다 밝은 도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가로등 정비 작업에 사용하는 각종 부품은 대구지역 우수한 중소기업으로부터 구입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정비 기간 내 신천대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이용 차량은 감속 및 안전 운행을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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