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박준면 "'고스트', 상의 탈의 베드신 있어…세진 않다"
  • 뉴스1
'두데' 박준면 "'고스트', 상의 탈의 베드신 있어…세진 않다"
  • 뉴스1
  • 승인 2020.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뮤지컬 ‘고스트’ 주연배우들이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전파를 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뮤지컬 ‘고스트’ 주연 김진욱 아이비 박준면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들에게 ‘고스트’에서의 민망한 장면에 대해 질문했다. 김진욱은 “저는 8세 이상 관람가로 알고 있다. 괜찮을까요?”라고 반문했고, 아이비는 “제 지인 아들이 8세인데 그다지 충격받지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박준면은 “진한 키스신 정도 아니겠냐”는 DJ들의 말에 “베드신이 있다”며 “초반에 둘 다 키스를 딥하게 하고 상의를 탈의한다. 그것 때문에 조금 어머님들이 세지 않나 하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배우들은 “(베드신이) 아름답게 표현된다”고 입을 모았다.

DJ 뮤지는 “벌써 공연 보고싶어졌다”고 말했고, DJ 안영미도 “예전에 ‘드립걸즈’ 했을 때 13세 이상 관람가였는데 다했다. 가슴 춤도 다 췄다. 요즘 아이들 다 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