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양흥열 포항스틸러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환동해 해양문화 확산과 독도홍보 강화 △동해안권 수산물 특판 등 공동마케팅 추진 △포항스틸러스축구단 서포터즈 환공해지역 홍보 등에 대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도는 업무협약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환동해 지역 해양문화를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추진하는 동해지역 해양문화 진흥사업에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등 행사를 통해 유소년 축구단 및 서포터즈들에게 독도영토 주권의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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