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항의 성공적인 건설 개항·정착 기원과 국민들의 염원과 꿈을 한 곳에 모으는 성공기원 착공식이 27일 울릉군 사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국토부 부산지방항공청 주관으로 열리는 착공식에는 국토교통부 차관,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울릉군수, 울릉군의회 의장, 공사관계자, 주민등 100여명 미만이 참석해 공항 착공을 기념한다.
울릉공항 공사위치는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사동항 인근 해상과 육상 일원이며 사업비는 6651억 원(국가5124 공사1527)을 들여 2020~2025년(착공일로부터 60개월(5년)까지 1200m 활주로와 계류장(여객 6대), 여객터미널 등을 완공하고 주차장 등은 한국공항공사가 별도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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