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지역본부가 올해 마지막 목요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농협 대구본부는 26일 수성구 중동 본부 주차장에서 ‘김장시장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장터에서는 당일 배송된 신선 배추(10t), 무(2t), 젓갈 등 다양한 김장 재료와 함께 축산물을 시중 보다 20~30% 할인한 가격에 선보였다.
농협 대구본부는 이날 김장시장을 끝으로 올해를 마감하고, 27일부터 본부 이전에 따라 내년부터는 북구 대현동에서 새롭게 장터를 개장할 예정이다.
이수환 농협 대구본부장은 “앞으로도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힘을 쏟아 농업인들은 제값을 받고 생산 농산물을 팔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도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토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대구본부는 26일 수성구 중동 본부 주차장에서 ‘김장시장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장터에서는 당일 배송된 신선 배추(10t), 무(2t), 젓갈 등 다양한 김장 재료와 함께 축산물을 시중 보다 20~30% 할인한 가격에 선보였다.
농협 대구본부는 이날 김장시장을 끝으로 올해를 마감하고, 27일부터 본부 이전에 따라 내년부터는 북구 대현동에서 새롭게 장터를 개장할 예정이다.
이수환 농협 대구본부장은 “앞으로도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힘을 쏟아 농업인들은 제값을 받고 생산 농산물을 팔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도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토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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