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식
  • 김우섭기자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식
  • 김우섭기자
  • 승인 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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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음악 창작 인력 양성
경북 소재 웹툰 콘텐츠 발굴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식이 27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 경주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27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동남권센터는 도내 콘텐츠산업의 지역 간 균형발전과 성장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2019년 8월 경북도 경주시 진흥원 3자간 업무협약을 맺은 뒤로 준비단계를 거쳐 개소식을 개최했다.

동남권센터는 포항, 경주를 비롯한 동남권 지역에 도민의 콘텐츠 향유 및 창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음악 창작인력 양성을 위한 경북 음악창작소는 서라벌문화회관을 리모델링해 음악창작 및 교육을 위한 레코딩 녹음실, 교육실, 개인 창작실 등을 갖춘 대중음악 콘텐츠 전문 창작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 웹툰캠퍼스는 황리단길에 위치한 (구)황남초등학교 별관을 리모델링 하여 웹툰 작가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 체험 및 진로탐색 등을 지원해 경북 소재 웹툰 콘텐츠 발굴 확산 등 저변확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도민의 콘텐츠 창작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현재 진행되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유튜브 영상 제작 등 콘텐츠 창작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동남부권 융복합 콘텐츠산업 기반 구축, 동남부권 콘텐츠 기업육성 및 창작자 지원 등 4차 산업형 융복합 콘텐츠 산업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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