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독거노인 비상 상황 대비 긴급신고용 ‘도로명주소 스티커’ 제작
  • 김무진기자
대구 서구, 독거노인 비상 상황 대비 긴급신고용 ‘도로명주소 스티커’ 제작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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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00가구에 배포
‘도로명주소 스티커’. 사진=서구 제공
‘도로명주소 스티커’. 사진=서구 제공
대구 서구가 독거노인 가정에서의 화재 등 비상 상황 시 신속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29일 서구에 따르면 최근 도로명주소에 익숙하지 않은 독거노인 가정에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를 적어 놓은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제작, 총 1200가구의 지역 내 홀몸노인 가정에 배포했다.

스티커는 노인들도 잘 볼 수 있도록 가로 148mm×세로 210mm 규격의 코팅 파일로 제작됐고, 뒷면에 흡착판이 있어 전화기 옆이나 눈에 잘 띄는 TV 옆 등 실내에 쉽게 붙일 수 있다.

특히 스티커에는 긴급신고 전화번호와 함께 가족 등 보호자의 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어 홀몸노인들이 위급 상황에 처했을 경우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양승희 서구 토지정보과장은 “실내 도로명주소 스티커 활용으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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