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부터
용수 공급까지 실제 진화현장
유사한 형식으로 경연 진행
용수 공급까지 실제 진화현장
유사한 형식으로 경연 진행
김천시가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2020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12일 김천시 대항면 소재의 친환경생태공원에서 열린 이번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김천시는 참가 시군 20개 중 1위를 기록,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충섭 시장은 “우리시에서 개최된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해 우리시의 산불진화역량을 선양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경연대회 우승을 계기로 산불진화시스템 사용방법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초동진화태세를 보다 완벽하게 구축하여 대형산불을 방지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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