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시장이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영천경마공원까지 연장을 위해 지난달 30일에 이어 국회를 다시 방문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최시장은 국회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까지 연장 계획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지역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과 만나 영천의 미래가 달린 1호선 연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 시장은 “최우선 과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이 반영되는 것이다”며 “영천발전의 20년을 앞당기는 핵심 사업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혜를 모아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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