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11월28일과 29일 비투비 포유가 출연했던 음악방송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멤버 및 관련 스태프 전원이 30일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비투비 포유와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 받았다”라고 밝혔다.
비투비 포유는 2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활동을 재개한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사이드’(INSIDE)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업텐션 멤버 비토는 지난 11월30일, 고결은 12월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업텐션은 향후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 격리 중이다.
업텐션은 지난 9월 아홉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업’(Light UP)을 발매한 뒤 최근까지 활동 중이었다. 지난주에는 후속곡 ‘데스티니’(Destiny)로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이에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가수들과 스태프들이 줄줄이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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