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 식재용 천연섬유 통기관 설치, 개발제한구역 개발 등 제안
칠곡군의회 구정회 의원과 김세균 의원은 지난달 25일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구 의원은 조경수 식재용 천연섬유 통기관 설치와 농업분야에서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수목 농업 관리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발언했다.
김세균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규제와 관련한 내용으로 “해제 가능 잔여 총량이 일백만평 정도에 이르고 있으나 여러 가지 법적인 규제 등으로 개발제한구역 조정이 쉽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인근 지자체에서는 몇 년전부터 개발제한구역 지역개발에 적극적인 행정을 집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군도 개발제한구역에 적극적인 효용가치를 부가해 인구 유입과 지역발전에 응용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개발제한구역 종합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발주와 국책 사업 내지 공기업 사업유치,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분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와 개발제한 구역 규제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의 응용 연구 및 정책 개발을 제안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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