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그룹 레저부문을 담당하는 ㈜블루원이 12월 1일자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춘수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사업장별 지배인을 전원 교체하여 선임했다. 특히 여성 리더 발굴과 육성차원에서 블루원 계열 골프장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지배인을 발탁해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춘수 부사장은 블루원레저와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를 겸직하면서 태영그룹의 레저부문 운영을 총괄한다.
블루원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를 바탕으로 그룹의 레저부문 경영역량을 집중해서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의 선제적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인사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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