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후보 교통사고 내고 ‘줄행랑’
  • 김형식기자
조합장 후보 교통사고 내고 ‘줄행랑’
  • 김형식기자
  • 승인 2020.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미 해평농협 현 조합장
사고조치 않고 자리 피해
오는 23일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농협 조합장 후보가 교통사고를 내고 사고조치도 하지 않은 채 사라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1월 30일 밤 10시께 구미해평농협 J모 조합장은 자신의 차량인 모하비 승합차로 구미시 해평면 강동로 주택 펜스를 들이받고 사고조치를 취하지 않고 자리를 피했다는 것. 이날 사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서 차주가 없는 상황에서 초등수사 후 구미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에 사건을 이첩했다.

구미경찰서 교통사고조사반은 운전자의 신원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경위 파악과 음주여부, 사고 미조치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