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정차·통행 관리 등
대구지방경찰청이 3일 대입 수능 시험 당일 지역 내 시험장 주변에 대한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2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통경찰 등 332명, 싸이카 15대, 순찰차 96대를 시험장 입구 등에 배치해 통행 관리 및 불법 주·정차 단속을 벌인다.
또 수험생을 시험장 정문 앞 200m 부근에서 하차토록 해 걸어서 시험장에 들어가도록 안내한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수능일 시민들은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오후 듣기평가 시간에는 시험장 주변에서 경적, 과속 등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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