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시험장내 특별 교통관리 나서
  • 김무진기자
대구경찰, 시험장내 특별 교통관리 나서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법주정차·통행 관리 등
대구지방경찰청이 3일 대입 수능 시험 당일 지역 내 시험장 주변에 대한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

2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통경찰 등 332명, 싸이카 15대, 순찰차 96대를 시험장 입구 등에 배치해 통행 관리 및 불법 주·정차 단속을 벌인다.

또 수험생을 시험장 정문 앞 200m 부근에서 하차토록 해 걸어서 시험장에 들어가도록 안내한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수능일 시민들은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오후 듣기평가 시간에는 시험장 주변에서 경적, 과속 등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