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학생 활동 중심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교육청의 1만 동아리 육성을 목표로 각 동아리 홍모 영상물을 심사한 끝에 칠곡에서는 북삼중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북삼중학교 ‘LaLa-School’은 비전공자 학생들이 모여 뮤지컬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다양한 뮤지컬 공연을 하며 학교의 각종 행사를 빛내고 무대 경험 및 음악적 감수성을 기르고 있다.
이번 UCC 만들기에 참여한 동아리장 3학년 김영현 학생은 “여름 방학과 방과후에 놀지 않고 열심히 연습해서 받은 상이라 더욱 뜻깊고 뮤지컬 활동을 통해 자존감이 향상된 것 같아 행복하다”며 “특히 우리를 지도하느라 고생하신 박성은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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