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3일 수능시험 이후 청소년 선호시설(노래연습장 PC방 등)에 학생들의 출입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회적거리 1.5단계 방역 홍보와 함께 청소년들의 일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청소년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켐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켐페인은 군,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에 대한 민간합동 점검을 시행했다.
주간에는 수능시험을 치룬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를 하지 않도록 계도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친구들과의 약속을 자제하고 집으로 갈 수 있도록 아웃리치를 진행 하였으며, 야간에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울진읍 일대 학교주변 PC방 청소년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벌이는 것에 대한 예방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켐페인은 군,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에 대한 민간합동 점검을 시행했다.
주간에는 수능시험을 치룬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를 하지 않도록 계도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친구들과의 약속을 자제하고 집으로 갈 수 있도록 아웃리치를 진행 하였으며, 야간에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울진읍 일대 학교주변 PC방 청소년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벌이는 것에 대한 예방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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