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대회’ 장관상 수상
경북도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관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도는 결혼이민여성이 이중언어강사로 방과 후 교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외국어 강습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일자리사업은 결혼이민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는 중국어, 베트남어 등의 외국어를 원어민에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결혼이민여성이 경북도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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