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는 21일자로 제2대 신화섭(56·사진) 대구경북본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신 본부장은 1995년도에 7급으로 공채돼 영주지방철도청에서 첫 업무를 시작한 후 본사 재무관리실 처장, 감사실장, 대구본부장 등 철도의 주요보직을 역임하고 이번 철도공사의 정기인사로 대구경북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신 본부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최근 이전한 안동역(중앙선)을 점검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한 후 영동선(울타리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에게는 산업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코로나19 예방과 차단을 위해서 거리두기 손 소독, 마스크착용을 하면서 현장 방문을 마쳤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