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白 대구점서 26일까지 판촉
1+1 행사 소비자들에 적극 홍보
1+1 행사 소비자들에 적극 홍보
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농업인 스마트팜에서 첫 수확한 딸기를 롯데백화점(대구점) 식품관에서 22일부터 5일간 홍보한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들이 최신 스마트팜 시설에서 딸기를 재배하며 올 해 첫 수확해 직접 홍보·판매한다.
행사는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딸기 1+1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신선하고 건강한 딸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당일 수확한 딸기만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브랜드 네이밍 소비자 선호도 조사도 실시하며 딸기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청년농업인이 생산하는 농산물에 대한 브랜드 네이밍 선호도를 조사하고 조사결과를 최종 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청년농업인들은 민선 7기 경북도지사 공약사업인 의성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입주할 청년농업인들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하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 수료생들이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생은 만 39세 이하 도시청년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사전교육, 창업실습훈련, 창업지원의 3단계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농부 스마트파머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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