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 고발에도 대면예배 강행
17번째 고발… 31일 폐쇄키로
17번째 고발… 31일 폐쇄키로
상습적으로 방역수칙을 무시하고 대면 예배를 강행한 대구지역 한 교회에 대한 시설폐쇄 조치가 취해진다.
대구시는 10여회에 걸쳐 방역수칙을 어긴 지역 A교회를 폐쇄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5일과 27일 교회, 성당, 사찰 등 지역 내 2900여개 종교시설을 점검해 대면 예배 등 방역수칙을 어긴 15개 교회를 적발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또 2차례 연속 대면 예배를 강행한 교회 2곳은 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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