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버스(주)에 따르면 정부방침인 주 52시간제를 준수하고 또한 시민들의 발인 버스 운행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운전 종사자들은 복격일 근무제로(1일 근무 1일 휴무, 2일 근무 2일 휴무) 전환한다.
이에 따라 기존 경산 관내 버스 지선 노선에 운행하던 918번, 압량 1번, 남천 1번 노선의 운행 시간은 현행대로 유지되며, 100번, 100-1번, 991번 운행 운전기사들의 근무행태가 격일제로 바뀜에 따라 기존 첫 운행 06시 20분 종점 도착, 22시 30분까지 운행하던 것을 05시 40분부터 23시 3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홍정민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노선에 투입되는 버스들이 증차 운행하게 된다”며 “노사는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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