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기관 ‘나눔과 비움’
복지부장관 감사패 수상
경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드림스타트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국무총리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복지부장관 감사패 수상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에 목적이 있다.
경산시 드림스타트는 265가구 392명에게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에 걸쳐 60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인원 총8922명을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다양한 체험과 학습 등을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다지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후원기관인 ‘나눔과 비움(대표 한수)도 장관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눔과 비움‘은 2016년부터 매년 장학금, 교복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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