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유통사업지원사업에서 경상북도를 비롯한 (사)경북곤충산업협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에쓰푸드 등 6개 곤충산업관련 기관이 협업하여 올해 내년 2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는 것.
따라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미생물을 활용한 표준 먹이원 개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농촌진흥청의 농업정책지원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곤충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3년간 총 2억7000만 원 규모의 연구를 수행함에 따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현장에 적용 가능한 곤충질병 종합방제 기술개발을 목표로 산업곤충 질병을 제어할 수 있는 미생물을 발굴할 계획이다.
정상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연구실장은 “공공기관과 지자체, 중앙정부기관 간 긴밀하게 협업하여 곤충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국민들이 체감 가능한 연구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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