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형 복지도시 완성… 도약 원년으로
  • 황병철기자
의성형 복지도시 완성… 도약 원년으로
  • 황병철기자
  • 승인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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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주 수 의성군수 군정설계
통합신공항·미래전략 핵심사업 발굴로
‘새로운 10년’ 먹거리 산업 경쟁력 확보
180억 의성사랑상품권·사랑카드 발급
읍·면 주민자치회 통해 지역역량 강화
의성군이 예쁜치매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의성군 청년주거단지 조성 모습
의성군 미래교육 원탁상상대회 모습
의성군이 통합신공항 유치 확정을 축하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
의성군보건소 전경
김주수 의성군수가 청년창업점포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의성군이 가바쌀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갖고 있다.

“의성인의 특유의 인내시과 하나 되는 마음으로 의성군의 백년대계를 위해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통합신공항의 꿈을 이뤄주신 그 오랜 열정과 노고에도 다시 한 번 존경과 경의의 마음을 표합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새해 군정을 臨事周詳(임사주상:일에 임해서 그 처리과정이 주밀하고 꼼꼼해야 한다)의 마음으로 추진한다고 밝히며 새로운 10년의 시작인 2021년 신축년을 완전히 달라지는 의성을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 지역경쟁력 바탕 희망경제 기반 조성

의성군은 통합신공항 추진 체계를 확립하고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10년 단위의 종합발전계획을 새롭게 수립하며 미래전략 핵심사업도 발굴해 구체화한다.

군은 세포배양 지원센터와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드론전용 비행시험장과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 단지를 조성해 미래 먹거리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180억원의 의성사랑상품권과 사랑카드를 발급하고 안계시장 현대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사회적 기업과 지역 특화형 마을기업을 육성,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과 푸드플랜, 학교급식 공급체계를 구축해 지역에서 생산·유통·소비 되는 선순환 지역경제 구조를 완성해나간다.

이어 창업허브센터와 중형고용복지센터를 운영해 223개 사업에서 5063명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와 공공일자리를 지원한다.



△ 주민중심 지역역량 강화

올해는 의성군의 주민자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써 그 어느 때 보다도 주민 여러분의 역량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문제를 주민스스로 해결하고, 운영 할 수 있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읍·면에서 주민자치회를 실시하고 소규모 공동체 활동과 마을발전 종합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행복마을자치사업도 41개 마을에서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 시행초기의 어려움 극복과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마을자치지원관을 배치하고 마을자치지원센터와 이웃사촌지원센터 등 전문성을 가진 중간지원조직을 활성화해 민·관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청년·지역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

청년은 지역사회의 자양분으로 새로운 의성형 청년정책 확립과 공감 형성으로 청년에게 도움 되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청년시범마을 일자리사업, 지역청년 정착 플러스사업 등 15개 사업에 39억 원을 투입해 지역청년과 유기적인 일자리를 개발한다.

또 안계행복플랫폼과 신규주거단지, 공공임대주택을 추가 신축해 청년주거와 소통 공간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년 플리마켓, 예술 캠프 등을 통해 자발적인 청년참여 문화를 만들어 간다.

게다가 스마트팜 창업지원 등 9개 사업에 68억 원을 지원해 창농을 희망하는 청년이 차세대 영농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 선도형 농업으로 체질 개선

의성군은 선진화된 유통시스템 구축과 시장교섭력을 강화하고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전문화된 운영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마케팅 체계를 구축한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소비 패턴이 비대면 구매로 급변함에 따라 TV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라이브 커머스 등을 이용한 농·특산물 판매를 대폭 확대하게 된다.

노지 스마트 팜과 지역단위의 디지털농업 확산을 위한 모델을 개발하고, 순환농업 활성화 체계 구축을 통한 가축분뇨의 자원화로, 환경과 농업, 축산이 공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농업인서비스 향상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다인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축하고 이상 기온 등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농업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2019년 귀농유치 경북 1위, 전국 2위에 걸맞게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활력 넘치는 농촌과 농업공동체를 만들어 간다.



△의성형 보건복지 완성도 제고

공급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해 7월부터 시행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인력과 통합서비스 기능을 확대하고 건강·복지·평생교육 등 경로당 중심의 통합교육체계도 구축한다.

이어 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2000여개의 일자리와 사회활동도 지원하며 그동안 청소년을 위한 활동공간이 부족한 점을 보완해 청소년 문화의 집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 청소년을 위한 문화 복지도 향상 시킨다.

또 유아와 아동, 부모가 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의성 키움센터를 운영하고 가족센터와 평생교육센터도 착공해 지역사회 내의 일과 문화, 가족 친화적 보육환경도 개선하게 된다. 소외된 농촌지역의 생활서비스 향상을 위해 가음목욕탕을 운영하고 3대 필수의료지원과 치매예방 통합관리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 작지만 강한 일상 속 문화·관광산업 확대

근대산업유산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나라 마지막 성냥공장을 차별화된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의성읍의 복합역사문화공간도 조성해 문화특화지역을 만든다.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중추적인 공간인 의성문화원을 건립해 봉양면 공공도서관과 3곳의 생활문화센터도 조성, 도시와의 문화격차도 해소해 나간다.

또 코로나 이후 소규모 비대면 관광으로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과 가족단위의 컬링 체험, 빙계얼음골 오토캠핑장을 운영하는 등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을 제공하고 국가중요농업유산 10호로 등재된 ‘의성 전통수리 농업시스템’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 그리고 지질명소의 국가지질공원 인증으로 의성만의 특화된 관광산업을 육성한다.

이어 일상 속에서 군민 누구나 쉽게 생활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 3곳을 추가로 건립하고 270억 규모의 의성종합체육관 건립도 시작해 각종 전국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부지확보를 마친 상태다.



△ 민주도의 공간과 장소 재생

통합신공항 유치와 함께 봉양권역을 스마트 공항경제권으로 조성하고 의성과 안계권역 두 축을 중심으로는 도시재생 뉴딜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이웃사촌청년시범마을 등을 추진해 지역재생의 3대 공간계획을 완성한다.

또 3년차에 접어든 이웃사촌청년시범마을 사업은 청년들의 활발한 창업과 창농을 통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어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등 5대 분야 32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 지방소멸 극복과 농촌 혁신성장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주거지 주차장, 전선지중화,도시가스 공급,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군민들이 지역에서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들의 일상 속에 변화와 행복, 지속의 핵심가치를 착근시키고자 쉼 없이 달려왔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와 공직자들은 힘들고 어렵게 얻은 절호의 기회가 커다란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통합신공항 건설과 다양한 정책들에 대해 군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반영해 성공적인 지역발전으로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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