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부대시설·해상계류시설 연내 완공 목표
해양관광산업 육성… 요트 관리·수리 기반 조성 기대
해양관광산업 육성… 요트 관리·수리 기반 조성 기대
울진군은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2단계 공사인 클럽하우스 및 부대시설, 해상계류시설을 1월 중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후포 마리나항만은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중 첫 번째로, 건설 중인 사업은 후포면 후포리(후포항)일원이며 사업면적은 총 17만433㎡(수역 8만7277㎡, 육역 8만3156㎡)이다.
1단계 기본시설(토목)사업은 이미 준공됐으며, 2단계 기능시설(건축, 해상계류시설)사업은 총 사업비 235억 원으로 사업기간은 1년이다.
2단계 공사 중 건축공사는 클럽하우스, 수리·보관시설 설치로 사업규모는 클럽하우스(지상 3층/ 연면적 2559.36㎡), 수리시설(지상 2층/연면적 988.32㎡), 육상보관시설(지상 1층/ 연면적 2159.77㎡)이며 시공사를 선정한 후 오는 12일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 해상계류시설도 157척의 선석을 1월 중에 발주해 2단계 공사 전체를 연내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완공되면 해양레포츠 저변확대 및 해양관광산업 육성, 동북아시아 중간기착지로서 요트 관리·수리를 위한 전문 인력 육성 및 기반조성 등 울진군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후포 마리나항만은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중 첫 번째로, 건설 중인 사업은 후포면 후포리(후포항)일원이며 사업면적은 총 17만433㎡(수역 8만7277㎡, 육역 8만3156㎡)이다.
1단계 기본시설(토목)사업은 이미 준공됐으며, 2단계 기능시설(건축, 해상계류시설)사업은 총 사업비 235억 원으로 사업기간은 1년이다.
2단계 공사 중 건축공사는 클럽하우스, 수리·보관시설 설치로 사업규모는 클럽하우스(지상 3층/ 연면적 2559.36㎡), 수리시설(지상 2층/연면적 988.32㎡), 육상보관시설(지상 1층/ 연면적 2159.77㎡)이며 시공사를 선정한 후 오는 12일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 해상계류시설도 157척의 선석을 1월 중에 발주해 2단계 공사 전체를 연내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완공되면 해양레포츠 저변확대 및 해양관광산업 육성, 동북아시아 중간기착지로서 요트 관리·수리를 위한 전문 인력 육성 및 기반조성 등 울진군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