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
의성군이 서부권역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의성노인복지관 분관을 승격해 안계노인복지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1일 개관한 안계노인복지관으로 군 전역에서 어르신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에따르면 전국 군 단위에서 노인복지관 본관 3곳의 운영을 지원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로 노인복지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계노인복지관은 기존 건물에 총사업비 10억 여 원을 추가해 지상3층 규모로 리모델링했으며 영상음악실, 탁구장, 컴퓨터실 등을 새롭게 단장해 2000여명의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어르신들이 의미 있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재가방문서비스와 언택트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가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