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포항시에서 상주 열방센터 및 선교단체와 관련, 확보한 명단은 122명이며, 10일 12시 기준으로 6명이 아직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
시에서는 행정명령 발령 이후 매일 안전문자를 통해 검사를 독려하고, 포항남·북부경찰서와도 협력을 통해 계속 검사를 받을 것을 전화통화로 안내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감염차단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상주 열방센터 및 선교단체 관련자와 유증사자 등 검사가 필요한 시민께서는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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