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귀농·귀촌인 정책 홍보
전담 인력 운영 서비스 호평
영주시는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 됐다.전담 인력 운영 서비스 호평
농림축산식품부(지난 11일 오후 발표)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77개 시, 군이 참여해 영주시, 상주시, 의성군 등 10개 시, 군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 기반구축 및 운영, 사업 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분위기 조성, 지자체 사업의 차별성 및 독창성 등의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대도시 퇴직예정자, 예비 귀농, 귀촌인들을 대상으로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각종 설명회 개최, 박람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귀농, 귀촌 전담 인력 운영 등 차별화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지원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한 농정과수과장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로 지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영주시를 귀농귀촌의 1승지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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