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농암면 양계농장서 AI 의심 신고
  • 윤대열기자
문경 농암면 양계농장서 AI 의심 신고
  • 윤대열기자
  • 승인 2021.0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경시 농암면 사현리 한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11일 오후 6시께 조류인플루엔자(AI)의심신고가 접수돼 시가 조사에 나섰다.

13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3만8000여마리의 산란계 농장에서 수십마리가 폐사하자 농장주가 시에 신고해 왔다.

시는 발생한 농가 폐사체 닭과 인근 농장 닭을 동물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시는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일단 폐사된 닭을 살처분하고 500m내 농가 2곳 18만여 수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 처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