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안연홍이 프로게임단 르까프 오즈의 조정웅 감독과 내년 6월 결혼식을 올린다.
안연홍의 소속사 라임엔터테인먼트는 18일 “두 사람이 내년 6월15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연홍은 3월 제2회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의 MC를 맡으면서 조정웅 감독과 만나기 시작했으며 그동안 조 감독의 경기를 응원하면서 애정을 과시해왔다.
1988년 KBS 드라마 `토지’를 통해 데뷔한 안연홍은 최근 영화 `못 말리는 결혼’,SBS 금요드라마 `날아오르다’ 등에 출연했다.
이들은 결혼에 앞서 27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결혼 발표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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