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멤버들 "서장훈 입맛 까다로워…김종국 맛 못느낀다"
  • 뉴스1
'볼빨간 신선놀음' 멤버들 "서장훈 입맛 까다로워…김종국 맛 못느낀다"
  • 뉴스1
  • 승인 2021.0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빨간 신선놀음’ 멤버들이 가장 입맛이 까다로운 멤버로 서장훈을 꼽았다.

1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 제작발표회 영상에서는 서장훈이 가장 입맛이 까다로운 멤버로 꼽혔고, 성시경은 “우리 중에 혀의 크기가 가장 크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혀 길이 재봤냐”고 응수했다.

서장훈은 “저는 좋게 좋게 맛있다 할 수 있는데 저는 책임감을 갖는 거다. 신뢰를 가지셔야 하니까 무조건 맛있다고 하면 안 된다”고 해명했다.

반면 김종국이 자신은 “먹고 느끼고 느낀대로 말한다”고 말했지만 성시경은 “맛 느끼세요?”라고 반문하며 “(김종국은 맛 못 느낀다”고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볼빨간 신선놀음’은 까다로운 입맛의 신선들을 만족시킬 저 세상 레시피를 찾아라! 4명의 ‘신선 MC 군단’이 다양한 요리를 주제로 기상천외한 레시피를 찾아 전국의 요리 고수를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