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형 최고 경쟁률 ‘윤리교육과’
내달 8일 오전 9시부터 합격자 등록
내달 8일 오전 9시부터 합격자 등록
국립안동대학교가 지난 11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정원 내 711명 모집에 1009명이 지원해 평균 1.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동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일반학생전형, 정원 외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사회적배려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등 총 5개의 전형에서 신입생을 모집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일반학생전형 윤리교육과가 7.5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컴퓨터공학과가 7대 1, 수학교육과가 4.5대 1, 국어교육과 4대 1을 보였다.
전형 유형별 경쟁률은 일반학생전형 가군이 1.5대 1, 일반학생전형 나군이 1.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성화고교출신자·사회적배려자·농어촌학생 등 정원 외 전형은 0.47대 1로 집계됐다.
음악과(나군)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기고사는 오는 27일 지정 고사장에서 치러지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가/나)군 모두 2월 5일 오후 4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은 2월 8일 오전 9시부터 2월 10일 오후 5시까지 안내된 등록금액을 가상 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한편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 최종 등록해 1학기를 이수하고 2021년6월30일 기준 주소가 경상북도로 되어 있는 학생에게는 특별장학금 최대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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