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524명… 상주 ‘BTJ 열방센터發’ 확산세 지속
  • 김무진기자
신규 524명… 상주 ‘BTJ 열방센터發’ 확산세 지속
  • 김무진기자
  • 승인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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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끝자락에 위치한 BTJ열방센터. 뉴스1
14일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끝자락에 위치한 BTJ열방센터. 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562명에 비해 38명 감소한 규모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주일 전 1000명대와 비교해 절반 수준이지만 사흘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감소 속도가 더뎌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제2의 신천지예수회(이하 신천지)로 불리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이번 3차 유행을 억제하는 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진단검사 수는 8만7625건으로 전일 9만1583건에 비해 4767건 감소했다. 이 중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 검사 수는 3만4578건이며 그중 감염자 50명을 확인했다. 이중 지역발생은 496명, 해외유입은 28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17명(경기 162명, 서울 131명, 인천 24명)으로 전체 63.9% 비중을 차지했다.

사망자는 전일보다 10명 늘어 누적 1195명을 기록했다.

경북에서는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2명이다. 지역별로는 경산 8명, 포항 4명, 경주·구미·상주 각 2명씩 추가됐다.

대구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기존 집단감염에서는 동구 광진중앙교회에서 확진자 2명이 늘었다. 나머지 6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됐고,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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