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진로탐색 활동 협력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구미대는 2013년부터 초중고 재학생, 장애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과 전문직업인 특강을 실시해오고 있다. 매년 평균 2000명이 넘는 인원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승환 인재개발처장(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을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진로체험의 만족도와 교육 성과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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