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학 유일 선정
수성대학교 민간경비교육센터가 경호 전문화 교육 노력을 인정받았다.14일 수성대학에 따르면 민간경비교육센터가 최근 경찰청의 ‘경호·보안·경비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지역 소재 대학 중 유일한 선정 성과다.
수성대는 경비교육 시설 및 강사, 교육과정 등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 성과를 거뒀다.
수성대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경비원 근무 매뉴얼 정립 및 보급 등을 통한 경비보안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대 민간경비교육센터는 지난 2006년 경찰청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담당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매년 1200명 이상의 경비·경호·보안요원들을 배출하는 등 지역 경비보안 교육의 중추로 자리매김해 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