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일사거리 ‘교통신호기’ 운행
  • 이희원기자
영주 영일사거리 ‘교통신호기’ 운행
  • 이희원기자
  • 승인 2021.0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주시와 경찰서는 16일 오후 2시부터 영일사거리에 교통신호기 운행을 실시한다.

시는 영일사거리 교통신호기 운영에 앞서 안전한 교통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원거리에서도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임을 알 수 있도록 시인성이 좋은 노란신호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어 영주교~시내 방향도로에 신호 및 과속 방지를 위해 단속카메라 1대를 설치했으며, 건강나라사우나 앞 횡단보도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횡단보도를 철거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선 복선화 사업에 따라 영일건널목 철거 공사기간인 다음 달 말 한시적으로 점멸로 운영할 예정이다.

손창석 교통행정과장은 “평소 영일사거리 주변은 평소 교통사고 잦은 곳으로 이번 교통신호기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의 발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이곳은 어린이보호구역이므로 이곳을 지나치는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