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품 수출 10% 감소에도
전년 동월 대비 3.5% 늘어
수입도 6억 달러로 2.2%↑
전년 동월 대비 3.5% 늘어
수입도 6억 달러로 2.2%↑
지난해 12월 포항 지역의 수출입액이 모두 증가했다.
포항세관의 지난해 12월 포항 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7억9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다.
수입은 6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해 무역수지는 1억900만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품목별 수출액은 전체 수출의 70.4%를 차지하는 철강금속제품은 전년 동월 대비 10.3% 감소한 4억9만900달러, 17.8%를 차지하는 기계류는 61.5% 증가한 1억2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홍콩(33.3%), 인도(30.4%), 중국(14.9%)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대만과 중동은 각각 33.3%, 14.3% 감소했다.
수입액은 전체 수입의 61.3%를 차지하는 광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한 3억6800만 달러, 26.2%를 차지하는 철강금속제품은 8.3% 증가한 1억5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66.7%), 캐나다(61.8%), 중국(13.5%), 호주(5.2%)에서의 수입은 증가했으나 유럽(-15.3%), 중남미(-10.5%), 일본(-3.6%)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한편 포항 지역의 2020년 누적 수출액은 71억6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으며, 누적 수입액은 61억1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6% 감소했다.
포항세관의 지난해 12월 포항 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7억9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다.
수입은 6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해 무역수지는 1억900만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품목별 수출액은 전체 수출의 70.4%를 차지하는 철강금속제품은 전년 동월 대비 10.3% 감소한 4억9만900달러, 17.8%를 차지하는 기계류는 61.5% 증가한 1억2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홍콩(33.3%), 인도(30.4%), 중국(14.9%)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대만과 중동은 각각 33.3%, 14.3% 감소했다.
수입액은 전체 수입의 61.3%를 차지하는 광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한 3억6800만 달러, 26.2%를 차지하는 철강금속제품은 8.3% 증가한 1억5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66.7%), 캐나다(61.8%), 중국(13.5%), 호주(5.2%)에서의 수입은 증가했으나 유럽(-15.3%), 중남미(-10.5%), 일본(-3.6%)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한편 포항 지역의 2020년 누적 수출액은 71억6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으며, 누적 수입액은 61억1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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