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J열방센터發’ 추가감염 줄줄이
  • 이상호기자
‘BTJ열방센터發’ 추가감염 줄줄이
  • 이상호기자
  • 승인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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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퍼지며 관련 확진자 784명으로 증가
BTJ 방문 추정 3003명 중 미검사자만 30% 넘어
포항 ‘은행發’ 12명 집단감염 등 위험한 상황 지속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끝자락에 위치한 BTJ 열방센터 모습. 뉴스1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끝자락에 위치한 BTJ 열방센터 모습. 뉴스1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BTJ 관련 확진자 계속 나오고 있고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이 BTJ와 관련된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21명이 추가돼 누적 감염자가 784명으로 증가했다.

이중 방문 추정 감염자는 14명이 늘어나 262명이고 인천·경기·강원·대전·충북·충남 등 9개 시도로 전파돼 감염된 사람은 7명 늘어 522명이다.

BTJ 관련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으로 매일 같이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태다.

BTJ열방센터 방문 추정자는 3003명이다.

정부와 각 지자체가 이 열방센터를 방문한 사람들은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지만 지난 16일 기준으로 미검사자만 30%를 넘어 추가 전파가 높은 상황이다.


서울시의 경우 이 열방센터를 방문하고도 검사를 받지 않은 서울지역 거주자들을 형사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BTJ열방센터 관계자 2명이 구속됐다.

이들은 선교행사 참석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하고 조직적으로 위치 등을 속여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BTJ열방센터 법인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포항에서는 19일 은행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지난 13일 은행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종사자, 지인 등 11명에게 추가 감염이 이뤄져 총 12명이 은행관련 확진자다.

전남 영암군 농장과 관련해서도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고 이 농장과 관련해 5명이 추가 확진돼 총 6명이 누적 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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