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새로운 도약 위해
주민과 함께 최선 다할 것”
이강덕 포항시장은 20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맞아 이를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주민과 함께 최선 다할 것”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오랜 염원이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지방경찰제 도입을 골자로 한 경찰법 전부개정안이 지난해 12월 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다.
올해는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주년으로, 그동안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지방자치 1.0 시대’였다고 한다면 앞으로의 시대는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이라고 할 수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우리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 증대를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포항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주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동권 울산북구청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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