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납세자 권익보호 강화 나선다
  • 김우섭기자
경북도, 납세자 권익보호 강화 나선다
  • 김우섭기자
  • 승인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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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심의위원 10명 위촉
경북도는 21일 도청에서 경상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 위촉된 심의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상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대학교수,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지방세 분야 최고의 민간 전문가 23명과 지방세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기획조정실장, 세정담당관으로 구성,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 체납자 정보공개, 세무조사 대상선정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난 임기동안 지방세 불복청구 98건, 체납자 정보공개 등 25건, 총 123건의 지방세 관련 심의 의결 건을 처리했다.

지방세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한층 강화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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