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도서관, 시민 문화갈증 해소
  • 김대욱기자
포항시립도서관, 시민 문화갈증 해소
  • 김대욱기자
  • 승인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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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공연은 온라인 제작
인문학 콘텐츠 지속 개발·운영
포항시립도서관은 2021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포항시민의 문화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상반기 개관 예정인 구룡포 도서관까지 더해져 총 8개의 시립도서관과 40개의 작은도서관, 8개소의 스마트도서관은 언제 어디서나 책과 시민을 연결, 시민의 독서문화 욕구 충족에 앞장설 예정이다.

2021년에는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을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음할 계획이다. 사회상황을 반영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제작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자료(전자책, 오디오북) 확충으로 임시휴관 등에 따른 도서관 이용의 공백을 메우며, 기획전시 및 공연의 온라인 제작을 통해 공간의 제약을 허물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문화에 소외된 시민들에게 태블릿PC를 대여하고, 버스안에서(書)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통 요충지 및 다중이용시설에 QR코드를 부착, 전자도서관 이용을 돕는 등 언제어디서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원 북 원 포항(One Book One Pohang)’은 원 북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시민 모두가 함께 읽고 토론하며 시민 공동체정신을 키우는 데 기여하며, 독서의 달(9월)에는 올해의 책을 중심으로 책에서 파생된 체험, 전시, 공연 등을 운영하는 ‘독서문화대전’이 열린다. 또한 웹툰 트렌드를 바탕으로 전 세대가 공감·소통할 수 있는 포항만화축제는 5월로 계획 중이다.

시립도서관은 ‘인문학In포항’, ‘별찌인문교실’등 시민의 발길을 사로잡는 양질의 인문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오고 있다. ‘인문학In포항’은 책 한 잔, 인문학 카페를 주제로 작가, 시인, 교수 등 전문인을 초청, 강연으로 진행되며, ‘별찌인문교실’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취미개발 프로그램으로 올 상반기에는 ‘와인 소믈리에’를 주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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