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결과 육군 부사관학군단을 보유한 3개 대학 중 우리 대학은 최우수상에 5기 김채영 후보생(여.21. 전문사관양성과 2학년)이, 우수상에 6기 민사랑 후보생(여.20. 전문사관양성과 1학년)과 6기 김수연 후보생(여.20. 전문사관양성과 1학년)이 차지해 육군부사관학교장 상장을 수상했다.
이에 노상호 학군단장은 “동계 입영훈련 성과는 훈련에 앞서 자체 집체 교육을 통한 기본 소양과 기본 전투기술에 대한 선행학습, 그리고 개인별 맞춤식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이 바탕이 되었으리라 생각되며, 살을 에는 추위에도 가지고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후보생들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해 11월 5일 실시된 2020년 육군 종합평가 결과에서 학군단 운영과 부대관리 분야에서 ‘탁월’평가를 받는 등 “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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