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포항점 생활가전 행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콕 문화 확산에 따른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외식 및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반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홈인테리어 및 생활가전, 주방식기에 관심이 쏠리면서 TV예능 프로그램의 협찬상품 판매 여부 및 생활가전 문의가 많아졌다.
이에 롯데백화 포항점은 8층 리빙관에서 식기, 조리도구 및 생활가전을 특가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테팔 전기주전자 3만4000원, 지멘스 스팀에어프라이어오븐 16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TV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협찬으로 관심이 많은 주방용품 에델코첸 특가행사를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30분간 롯데백화점 어플 ‘롯데온’에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채널 ‘롯데백화점 100라이브’ 방송으로 기획했다.
라이브 방송중 전 구매고객대상 양식나이프 2P 및 15만원 이상 구매시 텀블러(380ml)1P 증정 등 구매 금액대별 롯데상품권 5% 선착순 특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 식품리빙 곽중은 팀장은 “올해도 집콕 문화가 길어져 생활가전, 주방용품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대형 행사를 유치해 고객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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