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서장은 의성 출신으로 동의대 사학과 및 연세대 사법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간부후보 37기로 지난 1989년 경찰에 입문한 뒤 군위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동작경찰서장, 경찰인재개발원 학생과장 등을 지냈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존경과 사랑받는 칠곡경찰이 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법집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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