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심사 안정화’ 기여 공로 인정
김성호<사진> 영남대학교병원장이 ‘장애심사 안정화’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25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김 병원장이 장애정도 심사 자문의사 위촉 후 최근 이 같은 공로로 국민연금공단의 추천을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지난 2011년부터 10여 년간 매월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리는 장애정도심사 회의에서 장애등급 심사 및 판정에 전문적 의료 자문을 제공, 장애인 정책발전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한편 김 병원장은 대한신경외과학회 대구경북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통증연구학회 상임이사,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상임운영위원, 말초신경학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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