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며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비해 비대면, 디지털 산업 분야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 제공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2021.1.13)이후 만39세(1981.1.2.이후 출생자)이하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고 영주에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에 업종이 4차 산업 기반 언택트 산업분야로 등록(2020.12.31.이전)된 중소기업인 경우 사업에 참여 가능하다.
사업규모는 경북 도내 청년 199명(영주시 8명)으로 업체당 최대 2명까지 지원 가능하다.
정량적 평가를 거쳐 지원기업과 청년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청년 1인당 월 200만원씩 인건비(최대 10개월)를 지원받게 된다.
참여희망기업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6일 오후6시까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jobforu.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훈 투자유치과장은 “코로나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비해 언택트 산업분야는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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